HOME > 관련기사 (ICT라이프)안방서 즐기는 360도 영상…VR 게임 전쟁터·광안대교가 눈앞에 집안일을 마친 지난 일요일 오후. 청소와 빨래로 지친 몸을 바닥에 뉘었다. '편하게 누워 TV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KT에서 대여한 실감형 미디어 기기 '기가라이브TV'가 떠올랐다. 기가라이브TV는 가상현실(VR)과 게임 콘텐츠를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기기다. 다른 HMD와 달리 스마트폰을 장착할 필요가 없다. HMD를 머리에 쓰고 콘텐츠를 스트... 황창규 KT 회장 "약관 개정 검토…피해 소상공인에 적극 보상" 황창규 KT 회장이 아현지사 화재 보상과 관련해 기존 약관을 개정하고 피해 소상공인 보상에 적극 나설 뜻을 내비쳤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의 "KT가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보상 신청서에는 손해 배상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약관을 개정할 생각이 있나"는 질문에 황 회장은 "약관을 개정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 황창규 KT 회장 "비식별 개인정보 활용에 관심 가져달라" 황창규 KT 회장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비식별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황 회장은 "지난해 로밍 데이터 기반의 성공적인 메르스 조기종식 사례처럼 비식별 개인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업을 활성화하고 국가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황 회... 검찰, '의원자녀 특혜채용' 의혹 KT본사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딸에 대한 '특혜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KT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일)는 14일 "경기 성남에 있는 KT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은 본사 인력관리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관련자들 휴대전화와 PC 하드디스크, 인사관리 기록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