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TT 품는 IPTV 인터넷(IP)TV 업체들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품기에 나섰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를 모바일을 넘어 TV로 확장하려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Btv를 통해 유튜브 및 팟캐스트에서 활동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는 보이는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이는 팟캐스트는 현... 토종 OTT 연합…SKT '옥수수'와 지상파 '푹' 통합 SK텔레콤이 지상파 온라인동영상(OTT) 푹에 투자한다. 미디어 시장이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OTT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가입자 1위인 옥수수와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푹이 연합해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동시에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 글로벌 OTT로 육성하려는 계산도 깔려있다. SK텔레콤은 3일 KBS·MBC·SBS 등 지상파3사와 통합 OTT 서비... SKT, 지상파 OTT '푹'에 투자…"옥수수 콘텐츠 확보"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합군을 구성한다. 3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상파 3사와 OTT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이날 오후 체결한다. 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0%를 확보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은 푹을 서비스하기 위해 지상파 3사가 투자... 유정아 IPTV협회장 "상생·사회적책임으로 10년 뛰어야"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인터넷(IP)TV가 상생과 사회책임 강화로 유료방송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IPTV협회를 이끌고 있는 유정아 협회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이룰 과제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미디어 역할을 꼽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 업계의 구심점 노릇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1일 서울 충정로 IPTV협회에서 만난 유... "원하는 콘텐츠 추천"…IPTV, 맞춤형 플랫폼으로 진화 인터넷(IP)TV가 사용자환경(UI)을 개편하며 '맞춤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올레tv의 주문형비디오(VOD) 메뉴를 원하는대로 노출 순서를 설정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메뉴'를 신설했다. 올레tv UHD·기가지니 셋톱박스를 통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일부 해외 시리즈는 각 회차의 중복 오프닝, 엔딩 크레딧을 생략할 수 있는 바로 이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