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선사 지원 'S&LB' 사업…올해 3000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총 3000억원의 '선박 매입 후 재용선(S&LB·Sales & Lease Back)'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보다 지원액수를 한층 늘렸다. 중소선사 유동성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치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2019년 1차 S&LB 프로그램'의 접수 결과 총 11개사에서 18척(총 3415억원)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박 종류별로는 컨테이너선 2개사 2...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비춰 볼 때 설 이전 개각 힘들어" 청와대가 2월 설 연휴 전 개각과 관련해 "2월 초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하려면 보름 밖에 안 남지 않았나"며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설 전 개각을 하려면 청와대 검증 시스템에 비춰볼 때 이미 유력 주자들이 언론에 다 나와야 한다"며 "검증 과정에서 언론이 하마평을 다 실을 정도가 돼야 설 전에 할 수 있지 않을까(한... 인천 내항 ‘5대 특화지구’ 조성, 원도심 연계 개발 정부가 인천 내항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해당 일대를 환황해권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 1~8부두와 주변 원도심을 연계한 개발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은 세계적인 해양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환황해권 해양관광거점 육성 ▲원도심 상생발전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복합도심 조성 ▲지속할 수 있는 ... 청, 이르면 8일 개편…'10곳 안팎' 개각도 초읽기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8일 신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교체하는 등 참모진 개편에 나선다. 설 연휴 전 외교·안보·통일라인을 제외한 대규모 개각 발표도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인사검증은 끝난 것 같다"며 "임종석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가 열리면 언제든지 발표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인추...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사업 컨설팅비 최대 1억원 지원 정부가 해양수산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사업 발굴 및 투자유치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해양수산 투자희망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사업 공모에는 국내법에 따라 설립된 중소·중견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사업은 ▲해양에너지 ▲해양자원 개발 ▲첨단 해양장비 ▲해양바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