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상암에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서울시가 오는 6월 상암 DMC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일반도로에서 5G 차량통신기술(V2X)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경우는 세계 최초다. 이르면 6월부터 5G 자율주행버스의 시범운행도 시작한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 도로인프라(C-ITS) 실증사업의 하나인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계획을 17일 발표했다. ... 과기정통부, 유무선 상호접속료 인하 이동통신3사끼리 주고받는 유·무선 음성전화망 상호접속료가 인하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2018∼2019년 상호접속료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상호접속료는 서로 다른 통신사업자의 가입자 간 통화가 발생할 경우, 발신측 사업자가 착신측 사업자에 지불하는 통신망 이용대가를 의미한다. 정부가 2년마다 산정하고 있다. 이번 상호접속료 확정에 따라 이동전화 접... (현장+)광화문 한복판서 VR 게임 질주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광고로 휘감은 KT 체험 버스에 올라탔다. 일반 버스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안에 들어서니 흡사 영화관 같았다. 고화질 음악소리와 함께 투명 디스플레이로 꾸며진 창에서는 다양한 이미지가 흘러나왔다. 좌우로 5석씩 10석의 좌석과 함께 가상현실(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기기인 기가라이브TV와 리모컨, 5G 신호를 와이파이로 받... 과기정통부, 5G 무선망 필수설비 이용대가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5세대(5G) 이동통신 망 구축 시 중복 투자방지와 필수설비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무선통신망 '필수설비 이용대가'를 확정해 발표했다. 유선통신망 관련 공동활용 대가는 다음 이용대가 산정 시까지 기존 2016년에 산정한 대가를 그대로 적용키로 했다. 이번 필수설비 이용대가는 표준원가 계산방식을 적용해 도심과 비도심으로 구분해 산정했다.... (CES 2019)LG유플러스, 구글과 VR 콘텐츠 만든다 LG유플러스가 구글과 함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9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구글과 VR 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도 오픈한다. 양사는 공동 콘텐츠 펀드를 조성, 올 상반기 중으로 VR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