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홍대서 'TV홍카콜라' 오프라인 생방송 진행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오는 18일 서울 홍대에서 '홍카콜라' 오프라인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홍 전 대표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18일이면 세상과 직접 소통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된다"며 "'TV홍카콜라' 개국 한 달이 되는 18일 오후 3시부터 스튜디오를 떠나 오프라인 생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운 날씨 관계로 홍대 젊음의 거리 실... 나경원 "문 대통령, 청와대 특감반 의혹 탄핵감 아닌지 답해달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7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사찰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정권 시절 국무총리실 산하에서 일어난 민간인 사찰 보고를 국기문란이라고 하고 탄핵 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다"며 "청와대에서 일어난 이번 사안이 그때보다 더욱 중하다고 할 수 있는데 대통령 탄핵감이 아닌지 답해달라"고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홍준표 "탄핵공방에 매몰되지 말고 새로운 보수·우파 축 세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20일 "탄핵 공방을 멈추고 새로운 보수·우파의 축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의 보수·우파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지난 보수·우파 궤멸의 결정적 계기가 된 탄핵 공방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를 이어갈 새로운 보수·우파의 축을 새롭게 세우는 일"이라며 "무너진 ... 오세훈 "문재인정부 폭주 안돼" 한국당 입당 선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일 "문재인정부의 무능과 고집스러운 폭주를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다"며 자유한국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입당 환영식에 참석해 "야당이 단일대오를 형성하지 못하고 지리멸렬해 (문재인정부가) 실정을 거듭해도 '20년 장기집권' 말이 나오는 것"이라며 "미력이나마 보수 단일대오 형성에 기여하... 전원책 "혁신 거부하는 한국당 미래 없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혁신을 거부하는 한국당에 아무런 미련이 없다"며 "이런 식으로는 당에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인적청산을 위해 전당대회를 연기하자는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한국당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전 변호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강특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