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서, IOC에 전달" 남북이 오는 2032년 하계 올림픽대회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동으로 전달키로 했다.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 공동진출 문제는 내년도 남자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남북은 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분과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 평창 빛낸 서울 대표 선수들, 박원순 시장과 오찬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에 메달을 안겨준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박 시장은 오후 12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서울시 소속 선수단 8명과 지도자 2명과 함께 참석했다.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서울 대표 선수 중 지난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 (피플)'사람과 자연 모두의 올림픽을 위해'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평창동계패럴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에서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이자 최초의 동계올림픽으로 관심을 끌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은 우리 선수들을 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같이 울고 웃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이 더 이상 열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지구온난화... 평창올림픽 개최 2월 외국인 입국자, 1월보다 10% 증가 지난달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은 1월과 비교해 10% 정도가 늘었고, 이 기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90개국 입국자가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2월 총 외국인 입국자는 107만7903명으로 전월보다 10.2% 증가했고, 2월 하루평균 입국자는 3만8497명으로 전월보다 22.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2월 총 외국인 입국자는 전년 동기보다 16.1% 줄었다. ... 개성공단 기업인들 "3월12일, 200명 방북신청 승인해달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다음 달 12일 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해달라며 26일 통일부에 방북신청서를 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본관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장과 설비들이 남북관계 단절로 방치된지 2년이 넘었다"며 "기업인들의 자식과도 같은 공장 시설 점검과 보존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며 방북신청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