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 2년·법정구속(종합)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의 가해자로 알려진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2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불구속 기소된 안 전 국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결백을 주장하는 안 전 국장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1심서 징역 2년…법정구속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이 선고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판사는 2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 전 검사장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안 전 검사장은 지난 2010년 서 검사를 성추행한 이후 인사 담당 검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해 서 검사에게 인사... "여대생 성추행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벌금 500만원"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에 출마했다가 여대생 성추행 사건에 휘말렸던 A씨(53·농업)가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판사 김나나)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검찰 "안태근 전 검사장, 징역 2년 구형"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검사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자신의 치부를 조직 내에서 차단하려 검찰 인사 권한을 악용한 사건"이라며 "검사 인사를 밀행적 업무로 변질시키고 은... 법원 "안태근 면직처분 취소하라"(종합)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면직 처분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징계는 잘못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유진현)는 13일 오후 안 전 국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면직처분 취소소송에서 "징계사유는 인정되지만 징계양정에 있어 재량권 일탈·남용의 위법이 있으므로 취소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우병우 사건 수사와 관련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