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립민주유공자와 청년·신혼부부가 사는 마을 독립민주유공자와 후손, 청년·신혼부부부가 입주하는 청년미래 공동체주택이 올 6월 선보인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1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청년미래 공동체주택(홍은동 산11-324 외 5필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청년미래 공동체주택은 10개동 80세대 규모의 신축 건물로 지상 5층에 대지면적 4021㎡, 건축연면적 5679㎡며 △... 롯데홈쇼핑,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 전문관 '레티트' 오픈 롯데홈쇼핑은 모바일에서 1인 가구 맞춤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관 '레티트(LETIT)'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레티트라는 이름은 'LET IT(그대로 두다)'에서 나온 말로 '나' 자신을 나답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롯데홈쇼핑 입사 3~8년차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혁신 조직 'H이노베이터'의 신사업 제안에서 비롯됐다. 1... 홀로 사시는 부모님, '건강 취약층'은 아닐까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는 이들이 많은 추석 연휴다. 부모로부터 독립해 1년에 수차례 부모님과 만나는 것이 대부분인 자녀들은 부모님이 평소 어디가 불편하고 아픈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령자 1인 가구는 홀로 생활하다 보니 규칙적인 운동이나 정기적인 검진 등 건강 관리를 위한 노력과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1인 가구 ... 법무부, 범정부 정책협의체 '소년범죄예방팀' 신설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범정부 정책협의체가 신설된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 범죄예방 정책 분야 조직개편을 담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보호관찰소, 소년원, 치료감호소 등을 지휘·감독해 전자감독 등 사회내처우를 집행하... 서울시,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1인 가구는 전체가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가, 문화 등 관련 정책 대상에서 소외돼왔다. 시는 청년임대주택, 여성안심택배 등 1인 가구 개별 대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1인 가구가 사회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성북구, 강북구, 은평구, 금천구 등 4개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