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명절 취약계층 35조원 지원, 고용위기지역 900억원 투입(종합) 설 명절을 맞아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 총 35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근로·자녀장려금도 설 명절 전에 지급하고, 예비비·특별교부세 등 900억원을 활용해 고용위기지역에 투입하는 계획도 마련했다. 취약계층 지원 대책.자료/기획재정부 정부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자금 지원은 지난해 12월3... 중국진출 우리 기업 1분기 경기 3년래 최저 전망…자동차·화학 '그늘' 올 1분기 중국 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어둡다. 주요 업종인 제조업과 유통업이 크게 부진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매출 하락을 예상했다. 특히 업계는 유통업과 자동차, 화학, 섬유의류의 심각한 부진을 전망했다. 기업 경기 기상도.자료/산업연구원 산업연구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국 진출 한국 기업 경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업 77% "최저임금 올라 신규채용 부담" 지난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8530원으로 작년보다 10.9% 인상됐다. 이로 인해 기업 10곳 중 8곳은 인건비가 늘어 신규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906곳에게 ‘2019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신규채용 부담’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7%가 ‘신규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의 78.6%가 부담을 ... 채용 서류 합격자 40.2% "면접 불참 경험 있어" 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에서도 면접에 불참하는 지원자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서류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 348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2%가 면접에 불참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서류 합격 10번 중 2번은 면접에 불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면접에 가지 않은 기업을 유형별로 보면 중소기업(84.3%, 복... 근로자 70.6% "고용 불안"…7.6%P↑ 불경기에 따른 기업 실적악화와 불안정한 고용형태 등으로 인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인의 고용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달 직장인 615명에게 ‘고용 불안감’을 설문하고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0.6%가 본인의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사람인이 지난해 7월 실시한 설문보다 7.6%P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