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유 수출 다시 증가…우유업계 '숨통' 지난해 분유 수출량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생아 수 감소,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 보복 등 국내외 악재로 고전하던 우유업계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조제분유 수출액은 9919만8000달러로 전년보다 27.6% 증가했다. 이전에 기록했던 1억달러에는 살짝 미치지 못했지만, 회복세로 돌아선 것은 긍정적이다. 분유 수출액은 2015년 1억1255만... 작년 항공여객 '역대 최고'…'인천 2터미널·평창올림픽' 영향 지난해 항공여객이 전년보다 7.5% 증가한 1억 1753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1월 문을 연 인천공항 2터미널과 평창올림픽 여파에 힘입어 국제여객 또한 11.7%나 급증했다. 반면 국내여객은 제주여행 실적하락 영향 등으로 최근 5년내 처음으로 감소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2018년 항공여객이 전년 대비 7.5% 증가한 1억 1753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후 증시, 코스피 2175 상승세 코스닥 711 보합세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06p(+1.40%) 상승한 2175.09로 상승세이다. 코스피 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3.94%), 화학업(+1.93%), 의료정밀업(+1.88%)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91%), 운수장비업(-0.89%), 통신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대구백화점(006370)(... 비디비치, 핵심 상품 육성해 중국 시장 공략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가 올해 본격적으로 핵심 상품을 육성해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중국에서 단일 제품으로 23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과 같은 히트 상품을 10개 이상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다. 비디비치는 지난 24일 첫 전략 상품으로 '뉴오더 듀얼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