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럭셔리 세단의 정수, 캐딜락 'CT6' 캐딜락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의 주행감은 만족스러웠다. 마치 차량이 노면에 붙은 듯 편안하고 부드러운 운전이 가능했고 고속으로 질주해도 별다른 흔들림이나 소음 없이 안정감을 유지했다. 럭셔리 세단의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게 과언이 아니었다. 지난 12~13일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 동해 지역 등 584.4㎞ 구간에서 CT6의 매력을 체... 캐딜락, ATS 슈프림 블랙 출시…50대 한정판매 캐딜락은 첫 번째 한정판 에디션 'ATS 슈프림 블랙(SUPREME BLACK)'을 21일 출시했다. 캐딜락의 대표 컴팩트 세단 ATS는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을 발휘하는 2.0ℓ 4기통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등을 장착했다. 이번에 출시된 ATS 슈프림 블랙에는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캐딜락 세단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방패 모양의 전면 그릴에는 특별하게 ... 한국지엠과 다른길 걷는 캐딜락…자체 '콘셉트카' 공개 캐딜락코리아가 한국지엠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20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행사에서 한국지엠과의 독자노선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예전부터 지엠코리아와 한국지엠의 브랜드는 다르지만 명칭이 비슷해 혼동된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지... 김영식 캐딜락 사장 "올해 내실 다지기 집중, 신차 출시계획 없어" 캐딜락이 올해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다. 지난해 폭풍 성장을 기록한 만큼 딜러와 네트워크 확장,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의 기회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캐딜락 사장(사진)은 30일 '캐딜락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는 서비스센터 확대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차 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XT... 한지붕 두가족 캐딜락, 한국지엠 먹튀논란에 '불똥' 떨어져 한국지엠이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지난 13일 결정한 가운데 캐딜락은 이 같은 결정이 최근 판매 상승세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 지 전전긍긍하고 있다. 캐딜락은 한국지엠과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현대·기아차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한집안이다. 이번 사태로 GM자동차에 대한 국내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같은회사에 대한 시선이 고울수 없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