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설 명절 대비 AI·구제역 방역관리 강화 경기도가 설 명절을 맞아 AI 및 구제역 등 동물 관련 질병에 대한 방역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현재 AI·구제역 발생은 없는 상황이지만, 인적·물적 왕래가 잦아지는 명절 연휴를 맞아 보다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AI·구제역 방역관리 강화 차원에서 도청을 비롯한 시·군, 동물위생시험소 내 상황실 간 협력을 통해 A... AI·구제역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상황실 가동하고 관리수위 강화 정부가 효율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돌입했다. 그간 8개월 동안 운영했던 특별방역 기간을 5개월로 줄이되, 백신 접종과 방역 취약지 관리를 대폭 관리하기로 한 것이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 살처분 명령 미이행시 농가 보상금 최대 60% 삭감 연례 행사처럼 매년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농가의 방역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살처분 명령 불이행 등 방역의무를 위반한 농가는 살처분 보상금이 최대 60%까지 깎이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잦은 농가는 감액 페널티 적용기간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 연례 행사처럼 매년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농가의 방역책임을 강... 김포서 국내 첫 A형 구제역 발생 국내 돼지 농가에서 A형 구제역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전국에 우제류(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짝수로 갈라진 동물군)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내리는 한편 경기와 충남 지역 돼지농가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구제역 의심 신고된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인... 연천지역 돼지에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경기 연천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A형 구제역'의 돼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지역 모든 돼지에 대한 일제접종이 실시된다. 또 충북·전북·경기도 우제류(발굽이 2개로 갈라지는) 가축에 대한 타 시·도로의 반출이 기존 19일에서 26일까지 연장된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오는 26일까지 가축 반출 및 이동금지기간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