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29일 대검 항의 방문…대여공세 강화 자유한국당이 29일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김태우·신재민 사건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의혹 관련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당에 따르면 당 원내지도부와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손혜원랜드게이트 진상규명 TF,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9일 오전 10시30분 대검을 방문한다. 이들은 대검을 방문해 김태우·신재민 사건과 손혜원 의... 한국당, 문재인정부 맹공…"좌파독재, 이게 나라냐" 자유한국당은 27일 문재인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좌파독재'로 싸잡아 규탄하며 대여 공세 수위를 올렸다. 특히 김태우·신재민 의혹,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재판청탁 의혹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묶어 '초권력형 비리'라고 주장하면서 이들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2월 국회 보이콧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국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당원 3000여명은 ... 홍준표 "또 다시 특권보수에 매몰되면 한국당 영영몰락"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27일 "또 다시 겉만 보고 특권 보수에 매몰되면 당은 이제 영영 몰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 내 당권 경쟁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왜 이 당을 국민들이 웰빙당이라는 치욕스런 별칭을 붙이고 있는지 혹독하게 자성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5시간30분' 단식 논란에 "진정성 의심받아 유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6일 소속 의원들의 ‘5시간30분’ 릴레이 단식농성 논란과 관련해 "단식이라는 용어로 릴레이 농성의 진정성이 의심받게 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내 의원들이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농성장을 찾아 "단식이란 용어를 내부에서 쓴 것이 조롱거리처럼 오해받은 것에 대해서 원내대표로서 책임... 원유철 "황교안·오세훈, 전대 참여할 수 있게 해야"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다음달 2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출마 자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황교안, 오세훈, 홍준표 등 모든 예비후보가 전당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당 지도부는 반드시 길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비대위원장의 가이드라인과 자격 논란이 뜨겁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