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헬로 파는 CJ ENM "글로벌 콘텐츠 강화 집중" CJ ENM이 CJ헬로 지분 53.9% 중 50%를 LG 유플러스에 8000억원에 매각한다. CJ ENM 기업 이미지. 사진/CJ ENM CJ ENM은 1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통해 ‘㈜씨제이헬로 주식 매매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하고 CJ헬로 주식 53.9% 중 ‘50%+1주’를 LG유플러스에 다른 조건 없이 8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후 CJ ENM의 CJ헬로 지분율은 3....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확정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한다. LG유플러스와 CJ ENM은 1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CJ ENM이 보유한 CJ헬로 지분 53.92%(4175만6284주)를 LG유플러스에서 인수하는 것을 확정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이날 오후 공시될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ICT 라이프)알뜰폰으로 바꿨더니…통신요금 내려갔다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는 횟수가 늘었다. 기자가 자주 찾는 콘텐츠는 IT기기의 사용기 영상이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취재하다보니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게임기 등의 리뷰 영상 콘텐츠를 즐기게 됐다. 자연히 데이터 사용량이 늘었다. 지난해 7월까지 기자는 LG유플러스의 월정액 4만6900원의 요금제를 사용했다. ... "아이부터 시니어 세대까지"…LGU+, IPTV 콘텐츠 풀 라인업 구축 LG유플러스가 아이부터 20~30대를 넘어 50~60대까지 아우르는 인터넷(IP)TV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가 12일 자사 IPTV 'U+tv'를 통해 선보인 'U+tv 브라보라이프'는 55세에서 65세까지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타깃으로 삼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 상품담당 상무는 이날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액티브 시니... "대학병원 교수가 건강정보 전달"…LGU+, 시니어용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LG유플러스가 12일 자사의 인터넷(IP)TV 'U+tv'를 통해 50대 이상의 소비자가 주로 찾는 정보를 제공하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제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U+tv 브라보라이프에는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이 탑재됐다. 90여편의 '우리집 주치의' 영상은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