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교육기관 8만5천곳 안전 대진단 교육부가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는 교육기관 등 8만5000개 시설물에 국가안전 대진단과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교육부는 오는 18일부터 4월19일까지 학생이 이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취약시설인 축대·옹벽과 대학실험실 등 교육기관 시설물 8만5000여개를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신학기를 대비해 기숙사·합숙소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소방점검... 연세대 합격생 "우체국 오류로 입학취소"vs대학 "증거 부족" 연세대학교의 2019학년도 대입 전형에 합격한 한 수험생이 입학취소된 사연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수험생은 등록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금융 기관의 전산오류가 발생했다고 주장하지만, 연세대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14일 오후 페이스북 익명 공간인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에는 대입 합격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우체국 전산 오류로 대학교 입학금이 입... 교육부, 대학 OT 10곳 안전점검 교육부가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내 집단활동 안전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개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음주강요·성폭력·가혹행위 등에 대한 학생 사전교육 실시 여부, 숙박시설과 교통수단의 안전성, 단체 활동 보험가입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미흡한 ... "오늘 졸업했어요"…'세월호 참사' 단원고생들 명예졸업식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졸업식이 사고 5년 뒤에야 열렸다. 유족·학생·교사와 교육 당국 등은 안전한 사회, 희생자의 명예가 지켜지는 사회를 다짐했다. 경기 안산시에 있는 단원고는 참사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학생 희생자 250명의 명예졸업식을 12일 오전 진행했다. 단원고 학생들이 12일 오전 학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 명예졸업식... 교육부,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 구성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꾸리고 각종 시범 정책을 확대하는 등 고교학점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부는 교육부 차관, 세종시교육감, 3개 지원기관 원장으로 이뤄진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 오는 13일 고교학점제 교원 연수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내실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첫 행보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