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검, '고소인에 막말' 부장검사 감찰 착수 고소인 조사 과정에서 막말을 한 의혹을 받는 부장검사에 대해 대검찰청이 감찰에 나섰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25일 "A 인천지검 부장검사로부터 막말과 폭언을 들었다는 내용의 고소인 진정서가 지난 23일 접수된 뒤 감찰본부에서 곧바로 진위 확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 부장검사는 18일 고소인 신분으로 인천지검 조사를 받으러 온 한 사업가에게 "본질을 놔두고 왜 ... (뉴스통 주요뉴스)김정은 전용열차, 중국 남부로 2월25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김정은 전용열차, 중국 남부로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열차가 톈진을 통과해 중국 남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탄 열차는 베이징을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남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정상회담 직전 미국을 자극하지 않는 방향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합... 나경원 "청와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끝 누구인지 밝혀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는) 의혹의 끝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은 최근 검찰 수사에서 하나하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환경부 장관이었던 김은경 전 장관을 거론하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도 검찰 수사... 국회 정상화 협상 결렬…여야 냉전 장기화(종합) 여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지만 입장차만 확인하고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2월 임시국회도 공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논의 등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 여야 3당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합의 결렬 여야 3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합의에는 실패했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자유한국당 나경원(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