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취약계층 디지털 정보화 수준 68.9%…전년비 3.8%p ↑ 지난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전년 대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2018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국민 대비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68.9%로, 전년 대비 3.8% 포인트 증가했다. 취약계층은 △장애인 △장·노년층 △농어민 △저소득층을 말한다. 자료/과기정통부... 어르신도 인터넷 즐긴다…50대 이상 인터넷 이용률 '껑충' 최근 10년새 50대 이상의 인터넷 이용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8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의 인터넷 이용률은 지난 2008년에 비해 49.8%포인트, 60대 이상은 69.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8.6%의 기록한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85% 이상을 기록했다. 인터넷 이... 01X 이용자, 2021년 6월까지 기존 번호로 3G·LTE·5G 이용 01X 번호 이용자들이 오는 2021년 6월까지 기존 번호로 3G·LTE·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세대(2G) 통신의 01X 번호 그대로 3G·LTE·5G로 이동할 수 있는 '한시적 세대간 번호이동'을 허용하는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고시를 오는 25일 개정한다. 사용기간은 2021년 6월30일까지다. 현행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은 2G의 01X번호 이용자... '메르스·미세먼지' 피해 예방한다…재난·안전 R&D 분류 체계 신설 정부가 메르스와 미세먼지, 통신 시설 화재 등 새로운 재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 R&D(연구개발) 분류체계를 신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난·안전 R&D 투자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재난·안전 R&D의 △관리체계 △투자체계 △수행체계등 3가지로 ... 반도체·디스플레이 부진…1월 ICT 수출액 18% 감소 수출 효자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부진하며 지난 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감소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이 144억7000만달러, 수입액은 94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8.2% 감소했다.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75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단가하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