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노이 북미회담)트럼프 "김 위원장에게 도움되는 결과 나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되든 김 위원장에게 도움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확대 정상회담 시작 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북한이 자신들이 취할 비핵화 조치에 대한 상응조치로 대북제재 완화 등을 요구해온 가운데 상당한 수준의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음을... (뉴스통 주요뉴스)'하노이 선언' 결론은…북미, 오늘 결판 2월28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하노이 선언' 결론은…북미, 오늘 결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하노이 선언'을 완성하기 위한 본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두 정상은 어제 8개월 만에 재회해 한 차례 탐색전을 벌였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우회적으로 비핵화 이행에 속도를 낼 것을 압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거듭됐던 북미 비핵... (하노이 북미회담)단독회담·만찬으로 평화 향한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단독(일대일)회담과 친교만찬(social dinner)으로 평화를 향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첫날인 이날 양 정상은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2시간 가량 마주하며 탐색전을 벌였다. 메트로폴 호텔은 1901년 문을 연 하노이 최초의 근대식 호텔이다. 북한 실무협상팀의 숙소인 영... (하노이 정상회담)8개월 만 다시 마주한 북미 정상, '종전' 밑그림 그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저녁 6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8시30분) 2차 북미 정상회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양 정상은 1박2일간 최소 다섯 차례 마주앉아 지난해 싱가포르 공동선언에서 합의했던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과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 비핵화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4·27 판문... [단독]재계 9월 북한 5곳 경제특구에 시찰단 파견 기업인들이 이르면 9월 북한 경제특구에 별도 시찰단을 파견한다.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대북제재 해제를 가정해 남북경협의 실무적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27일 북방경제인연합회(북경연)에 따르면 재계는 9~10월 중 북한에 파견할 3개의 시찰단을 꾸리고 있다. 우선 1개 팀은 북경연 중심으로 강령국제녹색시범구를 찾는다. 나머지 1개팀은 평양주변5개경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