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3제 복합제 '올로맥스' 허가…고혈압치료제 라인업 강화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에 암로디핀을 추가한 3제 고혈압치료용 복합제 '올로맥스'의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올로맥스는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복합 개량신약이다. 고혈압과 이상지... 대웅제약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 지난해 처방액 100억 돌파 대웅제약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지난해 원외처방 실적(유비스트 기준) 105억원을 기록,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지난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다.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원으로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올렸다. 이어 지... 대웅제약 '나보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 미국 판매허가 획득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1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나보타(미국명: 주보)'의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는 나보타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이로써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게 됐다. 나... 메디톡스·대웅제약, 보톡스 균주 출처 공방 재점화 보툴리눔 톡신 원료물질인 균주의 출처를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공방에 또 한번 불이 붙었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에 제소하자, 대웅제약은 이를 전형적인 방해공작이라고 맞받아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메디톡스는 전직 자사 직원이 보툴리눔 균주와 톡신 제제의 전체 제조공정 기술문서... 대웅제약 향남공장, 국제표준 ISO 45001 획득 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 향남공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표준인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지난해 3월 제정 공포한 안전보건 국제표준이다.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지난 2003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단체규격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