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올해 대출·보증 등 무역금융 235조로 확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대출·보증 등 무역금융을 당초 목표보다 3조원을 추가해 총 235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 기재차관 "2월 수출 어려워…공공요금 인상 지자체와 협의"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이 "수출 실적이 1월 마이너스(-5.8%)를 나타낸 가운데, 2월에도 설 연휴 요인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라고 말했다. 이호승 기획재정부 차관이 15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물가관계차관의 및 제3차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 취업자 제조업·도매업 줄고 보건업 늘었다 우리나라 경제를 받치는 제조업 일자리가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최저임금 인상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도소매·숙박음식 업종은 14개월째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산업별 취업자 추이.자료/통계청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9년 1월 고용동향'은 국내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보여준다. 제조업은 전년 동기대비 17만명(-3.7%)줄었고, 사업시설관리·지원 및 임대서비... 작년 소득세 89.4조, 법인세 11.8조 더 걷혀 작년 소득세와 법인세가 전년보다 20조원 넘게 더 걷히면서 '세수 풍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작년 소득세는 전년보다 9조4000억원 늘어난 84조5000억원이 징수됐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시스 기재부는 월평균 임금 상승과 건축물 등 부동산 거래 증가 등이 소득세 수입 확대에 영향을... 복지사각지대 해소 332조 투입, '삶의 만족도' 높인다 정부가 올해부터 5년간 332조원을 투입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 포용적 복지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로, 우리 삶의 만족도 지수를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평균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 주요 내용.자료/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사회보장기본법 제16조에 의거 향후 5년간 사회보장정책의 기본방향 및 핵심과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