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이사만루2019', 업데이트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은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9'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실시할 '2019 시즌 맞이' 업데이트에는 선수별 사전 동작과 1990~1993년 선수를 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 재화도 제공한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억골드와 300다이아를 증정하고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추가... 넷마블 "넥슨 인수, 글로벌 시너지 기대"(종합) 넷마블이 넥슨 인수로 지식재산권(IP)과 글로벌 퍼블리싱(유통)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분기 기대작을 잇달아 출시해 지난해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3일 열린 넷마블 2018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넥슨이 보유한 IP와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넷마블의 모바일 사업 역량과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 (컨콜)넷마블 "넥슨 IP·개발 역량 시너지 기대"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3일 열린 넷마블 2018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넥슨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개발 역량을 높게 평가한다"며 "이 역량이 넷마블의 모바일 사업 능력, 글로벌 퍼블리싱(유통) 역량과 결합하면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컨콜)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3분기 일본 출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3일 열린 넷마블 2018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3분기 중에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연내 글로벌 서비스도 동시에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BTS월드' 출시와 관련해 이승원 넷마블 사업담당 부사장은 "BTS의 글로벌 인지도가 급상승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며 "애초 밝힌 1분기가 아닌 오는 2분기에 출시... 넷마블, 지난해 영업익 2417억원…전년비 52.6%↓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213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6.6%와 52.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줄은 4817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0% 줄어 38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 가운데 해외매출 비중은 68%였다.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퓨쳐파이트', '마블 콘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