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라인드 채용' 준비 구직자 2배로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는 구직자가 늘지만 준비 방법을 몰라 헤매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376명에게 ‘블라인드 채용 대비 현황’을 설문해 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인 50.8%가 실제로 블라인드 채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 대비 24.1%P 증가한 수치다. 전공별로는 예체능 계열(... 기업 인재상 1위는 성실성 기업이 직원들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건은 성실성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13곳에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 키워드’를 설문해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4.3%가 성실성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책임감(15.3%), 전문성(13.4%), ‘소통, 커뮤니케이션’(10.5%), 열정(10.5%), 주인의식(8.3%), 도전정신(5.4%), 팀워크(4.8%) 등의 순이었다. 인재상... 한전, 취준생 선호 공기업 1위 상반기 공무원을 비롯해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이 확장되면서, 정부 주도 채용이 강화되는 추세다. 상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 계획과 기관들의 합동채용도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입사선호도 1위 한전, 오는 4월 합동채용 예고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185명에게 ‘입사하... 국회서 가로막힌 '최저임금위 이원화' 최저임금위원회 이원화를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가로막혔다. 정부여당은 3월 처리로 목표를 세웠지만 여야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심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3월 국회에서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정안은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이원화하고 국회의 추천권을 강화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구간설정위... 평균 근로시간 41.5시간…1시간18분↓ 지난해 근로자는 1주일에 평균 41.5시간을 일해 근로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8년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를 분석해 2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41.5시간으로 지난 2016년보다 1시간30분, 지난해보다 1시간18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5일 근무제의 정착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