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평양 도착…미 "수주내 평양협상팀 희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방문일정을 마치고 5일 새벽 평양에 도착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수 주 내에 평양에 협상팀을 보낼 것을 희망한다"며 대화 재개 가능성을 열어 관심이 쏠린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 대화 중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에 대한 공식 친선방... (뉴스통 주요뉴스)한유총, 개학연기 철회 3월5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한유총, 개학연기 철회 '유치원 3법'에 반대하며 개학 연기 투쟁을 강행했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유치원 개학연기를 철회했습니다. 당초 한유총은 기한 없이 개학을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저조한 참여율과 정부의 강경 대응에 결정을 바꾼 것인데요. 서울시교육청은 개학 연기 철회와 관계없이 한유총에 대한 법인설립허가를 취소할 계획입니... 김정은 서울답방 아닌 '판문점 회담' 무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하노이 공동선언' 합의가 불발되면서 향후 한반도 주변 정상외교 일정도 불확실해졌다. 북한 비핵화 문제를 둘러싼 교착상태를 풀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등을 추진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4박5일간의 베트남 방문일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2일 오전 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 (하노이 북미회담)트럼프 "김 위원장에게 도움되는 결과 나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되든 김 위원장에게 도움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확대 정상회담 시작 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북한이 자신들이 취할 비핵화 조치에 대한 상응조치로 대북제재 완화 등을 요구해온 가운데 상당한 수준의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음을... (뉴스통 주요뉴스)'하노이 선언' 결론은…북미, 오늘 결판 2월28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하노이 선언' 결론은…북미, 오늘 결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하노이 선언'을 완성하기 위한 본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두 정상은 어제 8개월 만에 재회해 한 차례 탐색전을 벌였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우회적으로 비핵화 이행에 속도를 낼 것을 압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거듭됐던 북미 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