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도훈, 내일 비건 만난다…한미일 3자회동 가능성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난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가 만날 예정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내일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한국과는 매우 긴밀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교부에 ... 이도훈-비건 이번 주 미국 회동…하노이 '노딜' 후속대책 논의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이르면 5일 미국으로 출국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난다. '노딜'로 끝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상황을 평가하고 후속 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지난 달 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호텔에서 만날 예정이었지만, 북미 정상간 합의문 도출에 실... 미 국무부 "비건, 하노이로 출발"…북미 실무협상 곧 실시 미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 의제논의 실무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비건 특별대표가) 오늘 하노이로 떠나 다음 주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계속한다"고 말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하노이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뉴스통 주요뉴스)비건 "싱가포르 선언 이행 위해 협력" 2월13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비건 "싱가포르 선언 이행 위해 협력"첫번째로 한국경제 보도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현지시간 11일 '남북관계 발전이 비핵화 과정과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비건 대표는 이날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남북관계의 발전을 반대하지 않지만 대북제재 틀 안에서 이뤄져... 비건 "북미 12개 이상 의제 논의…남북관계, 비핵화와 함께" 북미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12개 이상의 의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다음 주 추가 실무협상에서 각 의제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평양 실무회담을 다녀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사안에 대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