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환 KISA 원장 "5G 보안 기술 연구 추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5세대(5G) 통신망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기술 연구에 착수한다. 또 6대 융합보안 분야의 세부정책을 마련해 새로운 사이버 환경의 침해 가능성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KISA는 10일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 △새로운 사이버 침해 대응 △신성장동력 생태계 구축 △체감형 서비스 확대·지역사회와 상생 △내부 혁신 등을 제시했다. KISA는 5G ... 87억원 규모 '민간 주도 블록체인 프로젝트' 3월 착수 정부와 기업들이 오는 3월 87억원 규모의 민간 주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민간주도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 세 곳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프로젝트의 자유공모를 실시했다. 24개 컨소시엄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3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MWC 2019)SKT, 도이치텔레콤과 모바일 블록체인 신분증 선보인다 SK텔레콤이 독일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블록체인 신분증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에서 도이치텔레콤 산하 연구소인 T랩스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양사가 함께 만드는 모바일 블록체인 신분증은 디지털 신분증이다. 신원 확인, 출입 통제, 각종 거래 및 계약 등 본인 확인이 필요... 벤처기업 '비트팍스', 블록체인 기술 '크로스체인' 시연회 개최 블록체인 전문기업 비트팍스는 '크로스체인(CrossChain)' 기술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트팍스는 이날 논현동 팍스넷 빌딩에서 자체 개발한 '크로스 체인' 기술 소개·시연회를 위해 밋업(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가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크로스체인'의 상용화 원리와 확장성이 소개됐다. 크로스체인이 서비스되는 운영체제인 크로스 블록체인 ... 블록체인 게임 등장 잇따르는데…게임위 심의, 해 넘겨 국내 게임사들이 블록체인을 적용한 게임 개발을 마치고 구체적 내용을 시장에 공개할 단계에 이르렀다. 다만 국내의 경우 만나보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업계의 새로운 개발 영역으로 떠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심의를 맡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블록체인 게임 심의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까닭이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 한빛소프트 등은 지난달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