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른당 "문재인정부 낙하산 인사 434명" 바른미래당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에 '낙하산'으로 임명된 인사가 모두 434명이라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는 5일 문재인정부 들어 지난해까지 단행된 공공기관 기관장, 상임 및 비상임 이사의 낙하산 인사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은희 정책위의장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340개 기관에서 434명의 낙하산 ... (현장에서)바른당, 합리적 보수 대안돼야 박주용 정치부 기자"자유한국당이 강성 보수세력처럼 보일수록 우리당이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이들에게 대안정당으로 주목받지 않겠느냐." 바른미래당에서 최근 나오고 있는 목소리다. 다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당의 지지율은 '5·18 폄훼 발언' 논란 이후 최근 다시 회복중이긴 하지만 대체로 2~3%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당은 이들이 한국당의 강성 보수성향에 실망해 ... '의원수 360명' 권고안 현실화 '불투명'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가 9일 의원정수를 현행 300명에서 360명으로 늘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권고안을 특위에 제출했다. 그러나 정수 확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은 데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거대 양당이 반대하고 나서 현실화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자문위는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심상정 위원장에... 한국, '의원수 10% 축소' 공론화…26일 의원총회서 당론 추진 자유한국당이 선거제도 개편 방안으로 '의원정수 축소'를 공론화하고 있다. 당내에서 현재 300명인 의원정수를 적게는 270명에서 많게는 200명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의원정수 10% 축소안(270명)이 가장 현실적인 안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23일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은 '의원정수 축소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논의사항으로 ... 손학규 "이언주, 당 존엄 훼손 행위 엄중 경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2일 이언주 의원을 향해 "당적과 관련해 바른미래당의 존엄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중히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이 의원의 보수 행보를 지켜보던 손 대표가 공개적으로 경고 신호를 보낸 것이다. 손 대표는 이날 울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이 지난 9일 한국당 청년특위에서 강연하면서 한국당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