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위 쟁점 떠오른 '스마트진료'…박능후 "의료 사각지대 해소 차원"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는 원격의료에서 명칭을 바꾼 '스마트진료'가 쟁점화되면서 입법 진통을 예고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일명 '문재인케어'를 둘러싼 재정건전성 우려도 쏟아졌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올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전북·제주·한림대, 약대 1차 심사 통과 전북대·제주대·한림대가 내년에 신설되는 약학대학(약대) 선정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교육부는 오는 2020학년도 약대 신설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전북대·제주대·한림대 등 총 3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이번 약대 신설이 추진됐다. 신청 대학은 모두 12곳으로 고신대·광주대·군산대·대... 복지부, 동아ST '헵세이버정' 급여 정지 처분…"리베이트로 판매촉진" 의약품 리베이트(사례비)를 제공한 혐의로 동아에스티(동아ST)의 감염치료제인 헵세비어정 10㎎에 대한 2개월간 보험급여 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또 리베이트로 적발된 의약품 중 의학적으로 보험급여를 중지하기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과징금으로 부과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동아ST의 간염치료제 헵세비어정 10㎎ 등 87개 품목에 2개월간 보험급여를 ... 경기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선발 총력전 경기도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도는 12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하는 이번 사업에 대비해 자체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도내 6개 우수 시·군의 공모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광역지자체 심사를 통과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노숙인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8개 ... 복지부, CT·MRI 방사선장치 품질검사 강화 정부가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등 방사선 발생 장치에 대한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등 특수의료 장비에 대한 품질관리가 강화된다. 사진/뉴시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3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