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른당,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진 결론 못내 바른미래당이 선거제 개편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다. 바른당은 14일 오후 9시부터 4시간 가까이 국회에서 비공개 의총을 진행했다. 일부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신중론'이 제기되면서 당내 이견이 표출됐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에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적... 바른당 "문재인정부 낙하산 인사 434명" 바른미래당이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에 '낙하산'으로 임명된 인사가 모두 434명이라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는 5일 문재인정부 들어 지난해까지 단행된 공공기관 기관장, 상임 및 비상임 이사의 낙하산 인사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은희 정책위의장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340개 기관에서 434명의 낙하산 ... (현장에서)바른당, 합리적 보수 대안돼야 박주용 정치부 기자"자유한국당이 강성 보수세력처럼 보일수록 우리당이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이들에게 대안정당으로 주목받지 않겠느냐." 바른미래당에서 최근 나오고 있는 목소리다. 다수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당의 지지율은 '5·18 폄훼 발언' 논란 이후 최근 다시 회복중이긴 하지만 대체로 2~3%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당은 이들이 한국당의 강성 보수성향에 실망해 ... 손학규 "이언주, 당 존엄 훼손 행위 엄중 경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2일 이언주 의원을 향해 "당적과 관련해 바른미래당의 존엄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중히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이 의원의 보수 행보를 지켜보던 손 대표가 공개적으로 경고 신호를 보낸 것이다. 손 대표는 이날 울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이 지난 9일 한국당 청년특위에서 강연하면서 한국당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보도... (2018 국감)"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인사담당자가 인사평가 점수 조작"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인사담당자가 인사평가 점수를 임의로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면직 처리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제출받아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단 인사담당자 A씨는 지난해 8월 진행한 전년도 인사평가에서 본인 점수를 원래보다 3점 높은 87점으로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