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수석부회장, 주총서 현대차 사내이사 선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열린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 정 부회장 및 이원희 현대차 사장,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의 선임안이 통과됐다. 정 부회장이 현대차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현대차는 앞으로 정몽구 회장, 정 부회장, 이원희 사장, 하언태 부사장 등 4인의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뀐다. 김재홍 기자 ... 고 정주영 명예회장 18주기, 범 현대가 집결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18주기를 맞아 범 현대가가 20일 한 자리에 모였다. 범 현대가 일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한남동 부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을 들렀다. 정 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자택에 머무르며 취재인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오후 7시 제사를 앞두고 비가 오는 날씨 속에 6시16분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시작으로 범현대 친인척... 현대모비스, 러시아 최대 ICT 기업과 자율주행 협력 맞손 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외국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소재 현대모비스 ICT연구소에서 러시아 최대 인터넷 검색엔진 사업자인 얀덱스(Yandex)와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아르카디 볼로쥐 얀덱... 현대·기아차, 올라에 3억달러 투자…역대 최대규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Car Hailing) 기업 '올라(Ola)'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공유경제 생태계에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는 올라와 투자 및 전략적 사업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모빌리티 시장에서 상호 다각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