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북부권 소재 산하 공공기관 소통 강화 경기도가 북부권에 있는 도 산하 공공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돌입한다. 도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를 주축으로 내달까지 경기북부 소재 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경기북부 소재 공공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북부 발전 동반자로서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앞서 지난 18일에는 ‘한반도... 경기, '응급의료지원차량 취득세 포탈' 납품업체 대표 고발 현장응급의료지원차량 구매가격을 속여 취득세를 포탈한 차량특장업체 대표 가 경기도 특별 세무조사에 덜미를 잡혔다. 실제 총 취득가격을 적용하면 취득세 880만원을 내야하지만, 취득가격을 낮춰 신고한 후 세금 420만원만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취득가격이 2억6250만원 상당인 응급의료지원차량과 관련, 허위로 문서를 조작해 1억7020만원을 낮춘 9230만원만 ... 경기, 도내 유망 중기 대상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경기도가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도내 76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 내달 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을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중소기업... 경기 "중기육성자금 융자, 민간부문 경제 활성화에 집중" 경기도가 민간부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침’을 개정한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상벌 조항을 정비한 것이 골자다. 도는 이런 내용의 ‘2019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침 일부 개정안’을 마련, 내달부터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의거, 도... 경기행복주택, 수원·안성 내 1090호 추가 확보 경기도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원·안성 내 1090호 규모 경기행복주택 추가 물량’을 배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지난 21일 국토부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행복주택 후보지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국토부에 수원광교2 ‘790호’와 안성청사복합 ‘300호’ 등에 대한 경기행복주택 후보지 제안서를 제출했다. 오는 2022년까지 경기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