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불량식품 제조업체들 적발…유명 피자업체 등 포함 경기도에서 부정·불량식품을 만들어온 제조업체들이 특별사법경찰단 수사망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두달 전 미리 만들어 놓은 케이크를 납품 전날 제조한 것처럼 제조일자를 속여 학교에 납품하는 것은 물론, 부유물이 떠다니는 물로 사탕을 만들기도 했다. 도 특사경은 도내 과자·캔디류·빵류 제조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학교·학원가 주변 조리 판매 업소 등 어린이 ... 경기의회 임시회 개회…'의정활동비 제한' 등 쟁점으로 경기도의회가 26일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 내달 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제안한 조례 개정안들을 심의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공소가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의정 활동비를 지급하지 않는 내용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주목된다. 행정안전부는 광역의회에 ‘의정 활... 경기, 500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경기도가 500억원 규모인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앞두고 도민 제안을 받는다. 도는 내달 10일부터 5월30일까지 △도정참여형(200억원) △도-시군 연계협력형A(200억원) △도-시군 연계협력형B(100억원) 등 3개 분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정참여형은 전액 도비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는 ‘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과 ... 경기, 공공임대 4만여호 공급·21만여가구 주거비 지급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4만1000호를 공급하고, 저소득층 21만4000가구에 주거비를 지급한다. 취약계층 50가구에는 최대 1억원까지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이종수 도 도시주택실장은 도청에서 26일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중점과제로 △수요 ... 경기도, 북부권 소재 산하 공공기관 소통 강화 경기도가 북부권에 있는 도 산하 공공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돌입한다. 도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를 주축으로 내달까지 경기북부 소재 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경기북부 소재 공공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북부 발전 동반자로서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앞서 지난 18일에는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