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국·공립병원 수술실 CCTV 설치·운영' 복지부 건의 경기도가 ‘국·공립병원 수술실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확대 설치·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도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술실 CCTV’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관련 개정안을 지난 25일 복지부에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의 개정안은 전국의료기관 6만7600개소 중 종합병원 353개 및 병원 1465... 경기도, 4월부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본격 운영 경기도가 ‘독립야구단’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도가 주관하는 독립야구리그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협회 등록과 경기도체육대회 등 공식대회 참가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하는 내용들 담았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민선 7기 독립야구단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 상관없이 선수단 자체... 경기, 불량식품 제조업체들 적발…유명 피자업체 등 포함 경기도에서 부정·불량식품을 만들어온 제조업체들이 특별사법경찰단 수사망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두달 전 미리 만들어 놓은 케이크를 납품 전날 제조한 것처럼 제조일자를 속여 학교에 납품하는 것은 물론, 부유물이 떠다니는 물로 사탕을 만들기도 했다. 도 특사경은 도내 과자·캔디류·빵류 제조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학교·학원가 주변 조리 판매 업소 등 어린이 ... 경기의회 임시회 개회…'의정활동비 제한' 등 쟁점으로 경기도의회가 26일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 내달 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제안한 조례 개정안들을 심의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공소가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의정 활동비를 지급하지 않는 내용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주목된다. 행정안전부는 광역의회에 ‘의정 활... 경기, 500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경기도가 500억원 규모인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앞두고 도민 제안을 받는다. 도는 내달 10일부터 5월30일까지 △도정참여형(200억원) △도-시군 연계협력형A(200억원) △도-시군 연계협력형B(100억원) 등 3개 분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정참여형은 전액 도비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는 ‘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