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주 블록체인)분산경제포럼 개최…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방한 블록체인업계 해외 거물들이 국내를 찾는다. 오는 4~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제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 2019)'이 개최된다. '블록체인의 금융', '블록체인의 기술'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포럼에는 블록체인업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표 창펑 자오, 암호화폐의 교과서로 평가받는 '마스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찾아라"…업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 총력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계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이템 컨설팅에서 기술 지원과 거래소 상장, 법률·세무 자문까지 지원하는 영역도 폭넓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기업들이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메인넷 등 블록체인 플랫... 엑스블록시스템즈, 블록체인센터와 컨설팅 사업 강화 전자문서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블록체인센터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 육성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양한 디앱(DApp)를 발굴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아이템 컨설팅, 기술개발 지원, 법률·특허·세무 자문,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까지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도입해 식품유통관리 6.5일→2.2초 단축"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식품유통관리에 걸리던 시간을 6.5일에서 2.2초로 단축하고, 처리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장화진 한국IBM 대표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드게이트 2019' 기조연설에서 IBM과 월마트가 진행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IBM 푸드트러스트' 사례를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년 전 월마트가 남미에서 수입한 망고에 문제가 발생해 원산지와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