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산·거제 등 8개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 조선·자동차 구조조정 이후 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전북 군산시와 경남 거제시·통영시·고성군·창원시진해구, 울산 동구, 전남 목포시·영암군 등 8곳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이 1년 연장된다. 중소조선소가 밀집된 통영 봉평·도남동 일대. 고용노동부는 4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통영·거제 등 고용위기지역의 지정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결... 작년 근로자 월평균 임금 338만원…상승률 7년만 최고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임금이 중소기업이나 임금수준이 낮은 산업 중심으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평균 338만원 가량된다. 이는 정부가 추진해온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성장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근로복지공단, 4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 근로복지공단이 공공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인적자원개발 분야’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종합대상·프로그램대상·명강사 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가운데 박동하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원장, 오른쪽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근... 고용부 능력중심·교육훈련 우수기업 공모 정부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해당 기업에는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2019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 HRD)'을 26일 공동으로 공고했다. 이 사업은 정부가 공공·민간 기관 가운데 인적자원개발·관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