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금융지원 나서 금융권이 정부가 지난 5일 ‘국가재난사태’로 선포한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정책금융기관과 민간 금융사들은 이날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농림어업인·중소기업 등의 금융애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책금융기... 유영민 장관, 5G 행사 취소…강원 산불 현장 점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현장 점검에 나선다. 5세대(5G) 통신 상용화를 축하하기 위해 개통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취소 후 산불 재해지역 통신설비 복구 점검을 진행한다. 유 장관은 5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강원도 산불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 후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정부,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재난지원금 지급 정부가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안전처는 22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지진 피해규모를 파악한 결과,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75억원을 초과해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관련 부처와 해당 지자체의 피해 집계를 ... 국민 죽은 후 보상에만 신경쓰는 정부예산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당일 생존자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크레인은 사고발생 12시간이 지나서야 뒤늦게 현장으로 출발했다. (사진범정부사고대책본부) 구조작업을 해야 하는 해양경찰청이 크레인 사용료 부담 때문에 크레인 요청을 하지 않고, 세월호 운항사인 청해진해운이 크레인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렸기 때문이다. 크레인의 하루 임대비용이 억대에 달하다 보...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정부가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하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아직 사고 수습 활동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안산시와 진도군 지역의 물적·정신적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조속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20일 오후 전남 진도군청에 설치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정홍원 총리 주재로 '세월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