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태선 회장 "기술력·혁신성…블랙야크 45년 만들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나선다. '블랙야크', '나우, '마모트', '마운티아'에 이어 올해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브랜드 철학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예고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양적 팽창을 위해 ... 블랙야크, ISPO 어워드 3관왕 영예…"북미서도 경쟁력 입증" 블랙야크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 2018(이하 이스포)에서 ISPO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포는 전 세계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로 올해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약 120개국 2700여개 업체와 8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 블랙야크키즈, 디지털 에세이 '학교 가는 길' 공개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에서 디지털 에세이 '학교 가는 길' 공개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에세이 '학교 가는 길'에서는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을 담담한 시선으로 포착해 이를 화보와 영상필름에 담아냈다. 특히 '일상을 다르게 보는 순간 탐험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탐험을 재해석해, 일... 아웃도어업계, '중년' 이미지 벗고 '젊은층' 공략 아웃도어업계가 중년층에게만 어필했던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 소비자 사로잡기에 한창이다. 투박한 등산복 일색에서 벗어나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과 마케팅으로 또 다시 부흥기를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때 등산복으로 불리는 아웃도어업계는 주요업체들이 모두 매출 1조에 육박하는 호황기를 누렸지만 스포츠브랜드와 패션브랜드 등에 밀리며 성장세가 꺾였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