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이미선 임명 강행시 모든 수단 동원해 싸울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끝내 임명을 강행한다면, 우리당은 원내외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자는 이미 도덕성과 자격에서 낙제점을 받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해명조차 남편에게 떠넘기는 무책임과 ... 황교안 "여성의 몸으로 오래 구금" 박근혜 석방 촉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만료된 것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안위를 염려하며 그의 석방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성의 몸으로 오랫동안 구금 생활을 하고 계신다. 이렇게 오래 구금된 전직 대통령은 안 계시다"며 "아프시고 여성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 황교안 "세월호 부적절 발언 사죄…윤리위서 응분 조치하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7일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유족 모욕 발언 파문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에서 응분의 조치를 해주길 바라고 다시 한 번 당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준 것은 물론 표현 자체도 국민 감정과 맞지 않다"... 세월호 5년을 돌아보다…책임자 처벌·진상규명 '현재진행형'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나 지났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국의 안전 문화·환경도 아직 갈길이 멀다는 평이다.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는 15일 오전 광화문광장 기억공간 앞에서 참사 책임자 처벌 대상 명단 1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정부 관계자 13명과 관계 ... 황교안 "대형재난 때 정치공방만 벌이는 악순환 끊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세월호 5주기와 관련해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정치공방만 벌이고 정작 중요한 대책마련에는 소홀한 악순환을 우리가 먼저 끊어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사고와 같은 대형 안전사고가 결코 다시는 발생해선 안 된다.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