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고용 호전, 20·30대 일자리 상황 나아졌다 지난달 청년고용률(15~29세)이 전년동월대비 상승한 반면 실업률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30대 취업자가 인구 감소폭보다 적은 달이 13개월로 파악돼 인구수 대비 일자리 상황이 다소 호전됐다. 정부의 청년일자리사업 영향에 힘입어 청년고용시장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22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청년일자리... 고용부 "ILO 협약 비준하려면 법 개정이나 국회 동의 필요" 고용노동부가 노동자 단결권 강화를 포함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나 국회 동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경우 대통령 재가만으로 비준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회의실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 이행의무 촉구 민주노총 기자간담회'가 열리... 저소득 노동자 위한 '공공직장어린이집' 설립 예정 지역 '확정' 정부가 서울시 마포구·광진구, 경기도 화성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저소득 맞벌이 가정 보육지원을 위해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을 설립한다. 지난해 12월 서울 화곡역 인접지역에 강서구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개소식이 열렸다. 정부는 17일 광주광역시·전주시·화성시·서울 마포구·광진구에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보육지원을 위해 '거점형 공공직... 6개월 50만원 '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 1만1718명 선정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6개월 동안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첫 수급자로 1만1718명이 선정됐다. 지난달 9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주최한 채용박람회 '일구데이(19-DAY)'가 열리고 있다. 16일 고용노동부는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6개월 동안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 신청자에 ... 상습 체불사업주 242명 공개…3억 이상 급여 안준 사업주 5명 정부가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 24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체불액이 3억원이 넘는 사업주는 5명에 달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부산시 강서구 C&S국제물류센터에서 열린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 1차 회의'에 참석해 르노삼성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고용부는 이날 상습 체불사업주 242명을 공개했다.사진/뉴시스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