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5G 타고 날아 오르다…4차산업혁명, 현실로 성큼 4차산업혁명의 축소판이 눈앞에 펼쳐진다. 5세대(5G) 통신·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이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교육·헬스·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진화된 삶을 미리 경험한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어 게임을 즐기고, IoT 기술을 통해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세상이 내 손을 통해 구현된다. 24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통 3사, 연내 5G 장치 23만대 구축…85개시 커버한다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중으로 전국 85개시에 총 23만대의 5세대(5G) 통신 장비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 및 제조사들은 지난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열고 5G 품질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5G 장비를 조기에 확대하기로 했다. SK텔레콤 직원이 서울의 한 5G 기지국을 점검하... AR게임부터 자율비행 드론까지…월드IT쇼서 5G 세상 펼쳐진다 5세대(5G) 통신 관련 각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월드IT쇼 2019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스마트 이노베이션'이다. SK텔레콤·KT·현대자동차·퀄컴 등 400여개의 국내·외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참가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증강현... 박정호 SKT 사장 "5G 품질 두달 내 안정"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행복 커뮤니티 론칭 세리머니 직후 5세대(5G) 통신 네트워크 품질 안정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두 달 안에 가능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행복 커뮤니티 론칭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텔... 5G 품질 논란에 CP도 '시름' 5세대(5G) 통신 품질 논란이 이어지면서 콘텐츠 제작사(CP)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5일부터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를 출시했지만 5G 전파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5G 전국망이 구축되고 기존 LTE(롱텀에볼루션)처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까지 수년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