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이터 사용 느는데 통신비는 줄어…구독형 서비스 대안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느는데 가계통신비는 줄어들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이동통신사들의 수익성이 둔화되는 형국이다. 기존 이동통신(MNO) 중심의 수익구조를 변화해야할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이동통신업계는 구독형 서비스를 그 대안으로 꼽고 있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2G·3G 피처폰과 3G 스마트폰, 4G 스마트폰의 ... 타사가입자·고가요금제 유치하면 판매장려금 두 배 이동통신사들의 고가요금제 가입과 번호이동 유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주요 단말기에 대한 판매장려금 정책에 따르면 고가요금제와 저가요금제에 따른 판매장려금 지급 규모의 차이가 두 배를 넘었다. 통상적으로 6만9000원(SK텔레콤 T플랜 라지: 데이터 100GB) 요금제를 고가와 저가 요금제를 구분하는 기준... 공정위 통신3사 공공회선 입찰 담합 적발, KT는 검찰 고발 KT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수년간 공공기관 전용회선 사업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KT는 경쟁당국으로부터 고발 조치를 당해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자격 심사의 문턱을 넘기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통신3사와 세종텔레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33억2700만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 "5G 미래 핵심먹거리는 B2B"…이통사, 비즈니스모델 만들기에 고심 5세대(5G) 통신 수익 다각화를 위해 이동통신 3사가 기업간거래(B2B) 영역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향후 5G 핵심 먹거리가 될 B2B 사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5G 네트워크가 완전히 갖춰지기 전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골몰하는 분위기다. SK텔레콤은 5G 1호 고객으로 명화공업을 확보하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 생산라인에 고화질 카메라... KT "5G 개통 완료 기지국 수, 제조사·지역별 매일 공개" KT의 5세대(5G) 통신 커버리지맵이 구체화된다. KT는 25일 실제 개통 완료한 기지국 수를 지역·제조사별로 확인할 수 있는 5G 커버리지맵 2.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 5일 국내 통신사 최초로 고객이 5G 기지국 설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커버리지맵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5G 커버리지맵 2.0은 KT 홈페이지 5G 알아보기 메뉴와 5G 커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