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장애학생 맞춤형 일자리사업 실시 발달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교육 당국이 사업체를 발굴하고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시·도교육청, 지역사회 직업재활수행기관들과 ‘2019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는 학생의 직업전 교육과 현장 직무지도를 담당하고, 재활기관은 현장실습을 운영할 사업체... 서울시, 장애인·노인 여행 돕는 관광센터 개관 서울시가 장애인·노인 등의 편리한 관광을 돕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를 오픈한다. 서울시·서울관광재단은 30일 종로구 인의동에서 서울다누림관광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는 기존 '무장애관광 지원센터'가 확대된 형태다. 무장애관광 지원센터는 보조사업으로서 별도의 공간이 따로 있지 않았고 관광 정보 제공 등에 중점을 뒀다면, 서울다... 저임금 노동자 비중 첫 20% 아래로…임금 격차 완화 최저임금 상승 영향으로 저임금 노동자 비중이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격차도 개선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일제 상용직 노동자 중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19%로, 1년 전보다 3.3%포인트 감소했다. 저... 비정규직 시급 1만4천원, 정규직 2만1천원 68% 수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비정규직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이 올랐지만 정규직의 68.3%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일수록 임금격차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2018년 6월 기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비정규직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도 올랐지만 정규직의 68.3% ... 비무장지대에서 다리 잃은 하재헌 중사, SH 조정선수로 새출발 비무장지대에서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은 육군 중사가 SH공사 장애인 조정선수로 새출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3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조정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 서울시 공공기관 최초로 설립되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장애인 조정선수단은 국내 공공기관 최초 장애인 조정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