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CT라이프)AR로 어벤져스 스톤 모으고, 앵그리버드 잡고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보던 스톤이 집 거실에 둥둥 떠다닌다. 테이블 옆에는 작은 나무 집이 생겼다. 새총을 쏘면 나무집을 쓰러뜨릴 수 있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가능한 서비스와 게임이다. AR은 현실의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기업들은 AR... (ICT라이프)음성으로 알려주고 화면으로 보여준다…척척박사 지니 "지니야 오늘 날씨 어때?" 설거지를 하던 도중 입고 나갈 옷을 고르기 위해 물을 잠그고 지니를 불렀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25도를 넘어 더울 수도 있겠네요"라는 음성이 들려오는 사이 기가지니 테이블TV 옆을 지나던 아이가 "엄마 오늘 해님인데, 날씨 덥나봐"라면서 화면을 응시했다.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4~6일 동안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인공지능(AI) ... "갤S10 5G 30만원대"…5G 가입자 확보전 과열 이동통신사들이 갤럭시S10 5G(갤S10 5G)에 대규모의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지급하며 5G 가입자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5G 초반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이통사들의 리베이트 경쟁이 펼쳐지면서 소비자 차별과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판매장려금은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가입자를 유치하면 이통사가 해당 대리점·판매점에게 지급하는 돈이다. 유통망은 판매장려금의 일... KT, 인프라운용혁신실 신설…맨홀부터 5G까지 ICT 안전 책임진다 KT가 정보통신기술(ICT) 시설의 전체 안전을 책임지는 콘트롤타워를 신설했다. KT는 8일 네트워크부문 직속으로 인프라운용혁신실을 만들고 초대 실장(전무)에 이철규 KT 서브마린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1986년 KT로 입사해 네트워크품질담당, 네트워크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다. 인프라실은 선로·장비·건물 등 사업 분야별로 각... 이통사·IT서비스, 스마트팩토리 쌍끌이 이동통신사와 IT서비스 기업들이 협업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장비들이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돼 제품 생산부터 품질 점검까지 전 과정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이뤄지는 공장을 말한다. 공장 곳곳의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 로봇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는 통신망을 통해 클라우드로 수집된다. 분석 플랫폼이 데이터를 분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