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자녀장려금' 다음달 홈텍스 접수 시작 정부가 다음달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대상 가구에는 근로장려금 최대 300만원, 자녀장려금 자녀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장려금은 5월 신청 대상자 중 기간 심사를 거쳐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 장려금 안내 대상자 총 543만명으로 작년(307만명)보다 236만명 증가했... 납세자보호위, 절차위반 세무조사 17건 중지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신설 이후 지난 1년간 적법절차를 위반한 세무조사에 대한 조사가 중지되는 등 납세자 권리가 보다 적극적으로 구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작년 4월 신설해 운영 중인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가 재심의를 통해 납세자 권리를 적극적으로 구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는 납세자보호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세무조... 총독부 체신국 건물 터에 시민공간 ‘서울마루’ 일제강점기 총독부 체신국 건물 터를 활용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 ‘시민마루’가 탄생했다. 서울시는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자리에 지난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개관한데 이어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상부 서울마루를 18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제가 지은 조선총독부 체신국(당시 조선체신사업회관) 건물이 있던 장소가 82년만에 시민 품으... 한승희 국세청장 '동탄·마곡 일반산업단지' 연이어 방문 한승희 국세청장이 산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정부 차원의 세정지원책을 설명하고,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국세청은 한 청장이 지난 9일 중부지방국세청과 마곡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데 이어 10일에는 서울지방국세청과 동탄 일반산업단지를 각각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 청장은 국세청 납세자소통팀과 함께 마곡 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세정지원 간담회를 갖...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 착수, '유명 유튜버·다주택자' 등 176명 정조준 세무 당국이 유명 유튜버와 다주택자,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이들이 변칙적 수법을 동원해 세금을 탈루 한 것으로 보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고소득사업자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인기 유튜버·비지오자키(BJ), 웹하드업체,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병의원, 금융·부동산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