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CT 규제 샌드박스 신속처리 2건 '규제 존재'…"실증특례 신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규제 샌드박스의 첫 신속처리 2건에 대해 관련 규제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신청 기업들은 실증특례를 포함한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저녁 신속처리 신청 기업 우아한 형제들과 더트라이브에 결과를 통보했다. 두 기업은 지난달 17일 규제 샌드박스가 시행되자 신속처리를 신청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융합법에 ... 빗썸 가상화폐 결제 도입 제안, 온라인커머스 '부정적' 온라인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가상화폐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 29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위메프와 빗썸은 위메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원더페이'에 가상화폐를 연동하는 시스템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 양사는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 정책과 규제 방안이 완성되는 대로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을 완성하고 적용에 나설 전... 소셜커머스 '치킨게임' 2라운드…빅3, 오픈마켓 도입 소셜커머스 출신 위메프와 티몬이 각각 지난 14일과 18일 오픈마켓 판매 방식을 도입하면서 국내 소셜 출신 3사가 모두 오픈마켓으로 전환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 11번가 등과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오픈마켓들과 경쟁하는 것이 녹록치 않을 상황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관련... 네이버, 배달의민족에 350억 투자…AI·소상공인 지원 협력 네이버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30일 진행했다. 신주 인수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과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 양사 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아한형제들은 네이버로부터의 이번 투자를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푸드테크(food-tech)' 분야에 획기적인 혁신을 ... 위메프도 당일 배송 가세…티몬 등 익일 옛말 '당일 배송' 경쟁 위메프가 배송 서비스를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당일 배송'으로 확장시키면서 티몬과 쿠팡 등 소셜커머스 출신 이커머스업계가 배송 경쟁에 불이 붙었다. 11일 위메프는 서울 전지역에 원더배송 카테고리 내 1만2000여개 제품에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매자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 이전까지 주문한 원더배송 상품을 당일 오후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