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집배노조 “故 이은장 집배원 순직 인정하라” 최근 공주에서 숨진 집배원 이은장씨의 죽음이 과로사라며 우체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가 순직인정과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민노총과 집배노조 소속 100여명은 20일 오후 4시 공주우체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들을 잃은 이은장 집배원의 어머님이 통곡을 하고 있다. 우체국장은 나와서 유족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하루가 멀다 하고 우정노... 김정섭 공주시장 “측근 이권개입, 부정 없도록 살피겠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6일 성황리에 폐막한 ‘석장리 구석기축제’ 측근 이권개입설에 대해 “부정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측근의 이권개입설과 관련해 “매일 듣는 말”이라고 전제한 뒤 “어느 지자체나 시장 측근의 이권개입 문제는 나오는데, 지난 민선 6기까지 시민들의 불평과 불만은 시에서 나오는 사업이나 조달이 한쪽으로 ... 김정섭 공주시장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필요" 공주시가 1일부터 9개 노선폐지에 따른 개편이 진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섭 시장이 정부방침으로 충남도가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공영제’ 전환에 대해 긍정적 입장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 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민선 7기 들어서 몇 개월 동안 교통정책 관련 전임, 현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고, 용역도 맡겼다”며 “버스문... 김정섭 공주시장 "공주보 정치적이용 못마땅" 정치적 논란에 휩싸인 공주보에 대해 김정섭 공주시장이 이언주 의원과 황교안 대표에 대해 “못마땅하다”고 직설했다. 김정섭 시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제1야당 대표가 공주보 관리사무소에 와서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파괴 저지’ 현수막을 걸고 회의를 했었다”며 “그저께는 이언주 의원이 공주보를 정치행보에 삼으려고 온 것 같다”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 시내버스 일부노선 폐지 꺼낸 공주시...인구감소 부채질 공주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여파로 결국 시내버스 노선폐지 안을 꺼내들었다. 시는 근로기준법 개정, 월송지구 정주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들어 폐지와 개편 당위성을 내세웠지만 기존의 인구정책과는 대조된 모습이다. 시는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내달 1일부터 현재 91개 노선 중 산성~웅진, 산성~신원사, 갑사~충남대 등 16개 노선을 폐지하고 월송지구 신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