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10년 연속 ‘세계 최고 경쟁력 철강사’ 선정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일 포스코에 따르면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지난 17~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제34차 글로벌 철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World-Class Steelmaker Rankings)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포스코를 1위로 선정했다. 1... 포스코, 동부제철과 누적 거래 3천만톤 달성…감사패 전달 포스코가 12일 포스코센터에 동부제철 최고 경영진을 초청해 거래누계 3000만톤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등 양사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제철은 냉연과 도금강판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며 냉연의 원소재인 열연을 포스코로부터... 포스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200억 지원 포스코가 앞으로 5년간 200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포스코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혁신컨설팅을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가 200억원, 중... '조업 중지 10일' 포스코·현대제철 비상 철강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해당 지자체로부터 고로(용광로) 조업 중단 10일이라는 전례없던 규제를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운영중단 통보다. 업계에서는 지자체의 과도한 환경규제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자체로부터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최정우 회장, 중국 생산법인 방문… 경쟁력 제고 당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중국지역 생산법인을 방문하며 글로벌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최 회장이 27일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29일에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를 찾을 계획이다. 지난 1995년 포스코는 중국 천진에 코일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법인 포스코차이나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