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무스펙 아들' 논란에 "학점3.29·토익 925점" 해명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자신의 아들이 '스펙'이 없음에도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자 "스펙 쌓기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려 가볍게 아들 사례를 든 것이었다"며 해명했다. 황 대표는 21일 아들의 졸업 당시 학점과 토익점수를 정정해 공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펙 쌓기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고정관념을 깨... 황교안 "학점 3.0 이하, 스펙없이 대기업 취업…그게 내 아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이른바 '스펙' 없이 자신만의 역량으로 대기업에 취업한 자신의 아들 일화를 소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큰 기업들은 스펙보다 특성화한 역량을 본다고 한다"며 "리더십이 있다든지 남과 다른 장기가 있다든지 아이디어가 반짝거린다든지 등을 중시한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한 청년이 대... 나경원 "애국당보다 바른당과 먼저 통합해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대한애국당보다 바른미래당과 먼저 통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실질적으로 정당의 형태라던지 인적 숫자도 바른미래당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애국당과는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도 했다. 보수 통합을 위한 외연 확장에 ... 황교안 "외국인 임금 불공정 발언, 최저임금 부작용 바로잡자는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일 '외국인에게 똑같은 임금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발언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이야기의 본질은 외국인 근로자를 차별하자는 게 아니라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바로잡자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과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문제를 지적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