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29~30일 방한…DMZ 방문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30일 방한 때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을 계기로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지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동안 남북미 정상회담 계획은 없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 "걱정없는 한반도 만들어 보답" 문 대통령, 6·25유공자와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6·25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두 번 다시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과 유엔군 참전 유공자 18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6·25 참전용사 위로행사를 외부가 아닌 청와대에서 연 건 처음이다. ... 청와대 "북한 선박 관련 은폐 없어…정쟁으로 이어지지 않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 논란과 관련해 "은폐는 없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는 15일 (북한 목선 입항) 당일부터 사실을 알렸다"며 "15일 오후 2시 해경이 기자들에게 '북한 어선이 조업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자체 수리해 삼척항으로 옴으로써 발견됐다'는 문자를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애초 북한 주... 문 대통령 "자유총연맹, 한반도 평화 위한 든든한 동반자 돼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대표적인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을 만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자유총연맹은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평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자유총연맹 임원들과 오찬을 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앞길에 ... 문 대통령, 27~29일 G20 정상회의 참석…한일 정상회담은 미정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양자회담을 진행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회담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세계경제, 무역투자, 디지털경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테러리즘 대응 등을 의제로 하는 정상회의에서 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