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수돗물 음용 '적합'…탁도는 높아 정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 이후 1차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공촌정수장 등 총 38개 지점의 수질이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23일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정상화 관련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 진행상황과 수질검사 분석 결과를 공... 정부,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에 25억 추가 지원 정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적수)'사태와 관련해 피해지역 취약계층에 25억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현장 소통 강화 차원으로 수질검사 결과와 복구 진행상황, 생수 및 학교 급식 지원상황 등에 대해 일일 브리핑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지역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에 대한 정부원인조사반의 중간조사 결과를 ... 인천 수돗물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공급 정부가 인천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에 대응해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은 다음달 말 내놓는다.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수돗물 적수사고에 대한 정부원인조사반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환경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 정부, 인천 '붉은 수돗물' 정상화 방안 내일 발표 정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19일째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내일 사고 원인 조사결과와 수돗물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17일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에서 열린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 현장점검에 앞서 사고현황 브리핑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환경부에서 구... G20 최초 환경장관회의…지속가능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G20 정상회의 출범 이후 환경장관회의가 처음 열린다. 에너지장관회의와 합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환경보호, 자원 효율성 및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5일부터 이틀 간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열리는 G20 환경·에너지 합동장관회의(15일), G20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