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시장 12분기 연속 1위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생활가전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12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금액기준 점유율에서 19.9%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냉장고의 경우, ‘패밀리허브’ㆍ‘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 삼성전자, ‘광주국제 IoT·로봇 박람회’ 참가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광주국제 IoT·로봇박람회’에 참가해 홈IoT와 AI 관련 체험형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광주국제 IoT·로봇박람회는 전 세계 2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거실과 주방, 세탁실 등 소비자의 일... SKT·삼성전자, 5G 고도화·6G 기술 개발 '맞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함께 5세대(5G) 통신 고도화와 6세대(6G) 통신 기술 연구를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서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 고도화를 위해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차별화 △초고신뢰·저지연 통신 △자율주행차·드론용 V2X(차량·사... 검찰, 이번 주말부터 삼성 임원 줄소환(종합)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분식회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혐의 수사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 사건의 가지 부분인 증거인멸 수사를 대부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주말 부터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에 대한 줄소환이 있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 관계자는 12일 "김홍경 삼성전자 사... 검찰, '삼바 증거인멸 의혹' 정현호 사장 소환(종합)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분식회계 및 삼성그룹의 조직적인 증거 인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현호 삼성전자(005930)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사장을 11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이날 오전 정 사장을 비공개로 불러 조직적인 증거인멸 작업을 지시하고 보고받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정 사장이 속한 사업지원 TF는 과거 삼성의 컨트롤타...